"태양의 후예", 2월 24일 중국과 한국서 동시 방송
인민넷 조문판: 송중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월 24일에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태양의 후예”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순리롭게 촬영을 종료했다. 한국 드라마가 촬영하면서 방송하는 모식을 떠나 사전제작의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있다.
"태양의 후예"는 시작할 때부터 업계내 많은 관중들의 관심을 받았고 송중기가 제대한후 복귀작으로 송혜교와 손을 잡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중기의 좋은 친구 리광수도 카메오로 등장하며 극중에서 잔소리와 불만이 많은 로동청년의 이미지로 출연했다.
“태양의 후예”는 아름다운 남국풍경을 배경으로 낯선 땅 극한의 환경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멜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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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