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도안 통신이 12일 전한데 의하면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이름난 관광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이날 큰 폭발이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생겼습니다.
보도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하고 폭발이 발생할때 기타 일부 지역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상자 가운데 외국 관광객이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술탄아흐메트 광장은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소피아성당, 술탄아흐메트 자미(이슬람사원) 등이 있으며 날마다 만으로 헤아리는 세계 각 지역의 관광객이 다녀갑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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