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판공청에서 발표한 《12.5》 전국도시생활쓰레기 무해화처리시설 건설계획에 따르면 2015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도시생활쓰레기 무해화처리률을 90%에 달하게 하며 생활쓰레기처리비용을 적절하게 올린다고 5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도시화의 빠른 발전으로 생활쓰레기가 많아지고 쓰레기처리능력도 뒤떨어지고있는 상황이 나타나 도시가 쓰레기에 포위되고있다.
한편 조합시설이 구전하지 못해 오염우환이 나타나 도시환경과 사회안정에 영향을 끼치고있다. 도시생활쓰레기 처리원가와 주민수입수준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후 생활쓰레기 처리비용표준을 적절하게 올리고 생활쓰레기를 소각해 발전(发电)하는 가격정책을 완벽히 한다고《계획》은 밝혔다.
전국의 모든 시와 현성(향항, 대만지구 외)을 이 계획안에 넣고 도시에서 농촌을 대신하고 시설을 공유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상주인구가 3만명이상 되는 현, 시, 진의 쓰레기 무해화처리률을 높인다고 했다.
계획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는 2015년에 도시생활쓰레기 처리감독관리체제를 건립완벽히 하고 2015년에 이르러 직할시, 성도도시와 계획안에 든 시의 모든 생활쓰레기를 무해화처리 하며 기타 시의 생활쓰레기 무해화처리률을 90%이상에 달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