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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14명 어린이 눈밭에서 ‘극기훈련’, 최연소자 3살

[기타] | 발행시간: 2016.02.05일 21:00



2월 1일 11시 눈이 온 후 기온이 영도정도로 올라가며 날씨가 맑아졌다. 난징(南京)시 장쑤(江蘇)체육학원 운동장에서 어린 학생들이 윗도리를 벗고 ‘극기 훈련’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총 14명이고 그중 3명은 여자 아이다. 나이가 가장 많은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이고 가장 어린 아이는 3살밖에 되지 않았다.

아이들은 한 시간 가량의 준비운동 후 체력단련을 실시했다. 체력단련을 마치고 나니 아이들 몸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체력단련 후 어린이들은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고 바로 상의 탈의를 실시했다. 남자아이들은 상의를 완전히 다 벗었고 여자아이들은 내복만 입은 채로 다음 훈련 장소인 눈밭 훈련장까지 뛰어갔다.


이번 겨울 극기 훈련 체험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후 자신이 직접 신청한 학생들의 한에서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양자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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