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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입국장 면세점 19곳 신설…내수 활성화 방안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2.23일 10:14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이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내 19개 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Duty Free Arrivals Shop)을 신설하기로 했다. 22일 신화사는 재정부를 인용해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광저우, 항저우, 청두 등 도시에 19곳의 입국장 면세점이 추가로 개설된다고 전했다.

  현재 대다수 중국 국제공항은 출국장 면세점만 보유하고 있고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이외 입국장 면세점이 설치된 지역이 없다.

  이 가운데 이번에 광저우 바이윈 (廣州白雲) 공항, 항저우 샤오산(杭州蕭山) 공항, 청두 솽류(成都雙流) 공항, 칭다오 류팅(靑島流亭) 공항, 난징 루커우(南京祿口) 공항, 충칭 장베이(重慶江北)공항, 톈진 빈하이(天津濱海) 공항, 다롄 저우수이즈(大連周水子) 공항, 선양탸오셴(瀋陽桃仙)공항, 시안셴양(西安咸陽)공항,우루무치 디워바오(烏魯木齊地窩堡) 공항 등 13개 국제공항과 선전 푸톈(福田), 황강(黃崗), 샤타우쟈오(沙頭角), 원진두(文錦渡) 등 6곳의 항로 및 수로 항구가 면세점 개설장소로 선정됐다.

  중국 정부는 또한 중국으로 돌아오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부여된 해외제품 현행 구매한도인 5000위안에 변화를 주지 않는 조건 하에 신설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매 한도를 일부 높여 최대 8000위안을 초과하지 않게 하기로 했다.

베이징 서우두공항 면세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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