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김정은, 국내에서도 조촐한 결혼식 올린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3.02일 09:32

배우 김정은.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행복한 3월의 신부 김정은이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국내에서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2일 스포츠서울에 “김정은씨가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4월에는 일가 친척과 지인들을 위한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가운데 얼마 만큼의 하객들을 초청을 할지 고심 중이다. 하지만, 큰 규모는 아니고 이 역시 작은 스몰웨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뿌렸던 김정은이 국내에서도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데는 친지와 지인들에 대한 배려가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미 올 초 미국 모처에서 간단히 가족들만 참석하는 웨딩을 계획했기 때문에 스몰웨딩의 특성상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친지와 지인들이 아쉬움을 밝혔다.

또 다른 한 측근은 “화려한 연예인의 결혼이라고 오해할지 모르겠지만, 김정은과 예비신랑의 마음은 처음부터 한결 같았다”면서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누구보다 신중했다. 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도 없지 않냐”면서 “해외에서는 그야말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파티 형식이다. 거창하지 않다. 다만, 김정은의 경우 일가친척이 많기 때문에 결혼식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클 것 같아서 정식으로 또 한번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김정은과 한 살 차이로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3년 여간 진지한 만남 끝에 3월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다.

whice1@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2%
10대 0%
20대 8%
30대 31%
40대 19%
50대 4%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0%
20대 4%
30대 15%
40대 1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그간 연예인들의 인맥 자랑,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프로로 변질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다시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지난 17일 '나 혼자 산다'에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나오자마자 1위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나오자마자 1위

사진=나남뉴스 가수 임영웅을 형상화한 이모티콘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와 동시에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기록하고 있다. '영웅이의 캐릭터콘'은 임영웅을 캐릭터화하여 만든 공식 캐릭터로, 귀여운 비주얼에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 '건행', '좋지', '웅모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김준호가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후배 개그맨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하여 개그맨들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3년째 공개 연

연변,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로 선정

연변,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로 선정

연변이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 로 선정되였다. 5월 21일, 2023년—2024년도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데이터 발표 야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아울러 연변이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올해의 아름다운 환신 도시’명단에 올랐다. 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