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축구팀이 5일 저녁 7시30분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상해신화팀을 상대로 2016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원정전을 치른다.
4일 저녁 경기전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은 《작년시즌 슈퍼리그에 승격했다. 동계전지훈련에서 슈퍼리그에 대해 전보다 열심히 했다. 또 많은 준비를 했다. 쉽지 않은 경기지만 좋은 경기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상해팀이 한국팀간의 경기에서 우세를 점하지 못한데 대해 박감독은 “상해팀 뿐만아니라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팀들이 모든 팀들이 시즌 초반이기에 또 외국선수들이 합류했지만 축구란게 개인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조직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조직력을 빨리 갖추는 팀이 좋은 성적을 따내리라 믿는다. ”고 했다.
연변팀이 16년만에 슈퍼리그에 진출한데 대해 박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어떤 성과였다. 16년만에 올라온 슈퍼리그만큰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준비를 잘해서 경기중 완정된 팀으로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