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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카오 대표 전인대 정부보고 높이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6.03.05일 20:12

진용(陳勇) 홍콩특별행정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5일 오전에 베이징에서 개막됐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정부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홍콩과 마카오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정부 업무보고>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진용(陳勇) 홍콩민주건설연맹 부주석은 이극강 총리는 민생 특히 어떻게 인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할것인가에 대해 심려가 깊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극강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는 사용 언어가 소박하고 솔직해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총리는 비록 인민대표대회에서 정부 업무보고를 하고 있었지만 중국 10여억 인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민생 부분의 내용은 현장에서 가장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용 대표는 <정부 업무보고>는 "일국양제(한 나라 두 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전면적이고 확실하게 관철하며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히 준수할것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헌법과 기본법은 기본법의 최종 해석권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있다고 규정했으며 홍콩에서 볼때 기본법을 엄격히 준수했던 시기, 특히 조국에 금방 귀속된 과도 시기에 효과가 비교적 좋았으며 기본법을 곡해 하거나 기본법을 따르지 않았을 때 오히려 홍콩에 부담과 어려움을 가져다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류예량(劉藝良) 마카오특별행정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홍콩특별행정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엽국겸(葉國謙) 홍콩입법회 의원은 "전면적이고 확실하게" 라는 표현은 지난 1년여 간의 중앙 고위층 홍콩 관련 강화에서 여러 번 제기됐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지 벌써 19년이 됐으며 기본법 규정에 대한 집행은 총결을 기초로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중앙은 항상 홍콩을 관심하고 있으며 지난 1,2년간 홍콩에서 나타난 새로운 상황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홍콩의 일부 사람들은 기본법에 대해 좋으면 지키고 싫으면 지키지 않는 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야 하며 현재 제기되고 있는 것도 현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표현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마카오특별행정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류예량(劉藝良)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 부주석은 이극강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을 계속 추진하는 동시에 해외 교민에 대한 사무 정책을 실행 할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마카오는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한 부분이며 마카오에는 귀국 교포와 교포 가족이 많기 때문에 국가의 "일대일로" 전략은 마카오에 매우 주요하며 또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 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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