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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압류, 필리핀 조선에 대한 “제재직책” 리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07일 13:59

(흑룡강신문=하얼빈) 필리핀 정부관원이 5일 실증한데 의하면 필리핀 해안경위대는 수비크만에 정박한 한척의 조선화물선을 압류하고 검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프랑스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화물선의 이름은 “JinTeng”으로 배수량은 6830톤, 21명의 선원들을 탑재했는데 우선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출발하여 3일 오후 수비크만에 도착했고 뒤이어 압류되여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필리핀 해안경위대의 검사결과에 의하면 화물선에 실은 화물은 종려인(棕榈仁)으로 금지물품은 발견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화물선이 소방안전 등 방면에 우환이 존재함으로 정확한 출항시간은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필리핀 해안경위대 대변인 아얼망 팔레로는 화물선은 5일 제2차 검사를 받았는데 해안경위대원들은 무기를 검측해낼수 있는 감응신호장치를 사용했고 검사과정에서 21명의 선원들이 모두 “배합”을 잘해주었다고 한다.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에 의하면 필리핀은 이 화물선의 출항을 허락하지 않을것이며 모든 선원들은 경외로 추방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측의 이런 결정은 유엔리사회 조선에 대한 결의를 리행하는것으로 “전 세계가 조선의 핵(개발)계획을 주목하고있는 이때 유엔 성원국으로써 필리핀은 직책을 다해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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