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가 페막한후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인민대회당에서 대회에 참가한 중외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리극강총리는 우선 전국 인대정협 보도사업에 대한 국내외 매체 기자들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리극강총리는 경제정세와 발전방식 전변, 정무공개, 금융감독관리, 국유기업개혁, 양로, 의료, 중미관계 등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중국경제정세와 관련해 리극강총리는 2015년은 지난 6년래 세계경제의 성장폭이 가장 작은 한해였지만 중국은 7% 좌우의 성장목표를 실현했고 “주입식”자극을 극복하면서 구조성개혁의 지속가능발전모식을 선택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경제 발전과정에 단기적이고 소폭적인 파동이 따를것이지만 경제가 합리한 구간을 리탈할 경우 중국은 혁신적인 거시적조절을 통해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을 확보할것이라고 표했다.

정무 공개에 관한 중앙인민방송국 기자의 질문에 리극강총리는 정무 공개와 행정 간소화, 권력 이양은 정부직능 전변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앙은 정무 공개를 추진할것을 명확히 요구했고 관련 분야는 노력을 경주하고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공개해야 할 부분은 모두 공개해야 한다며 특히 공중의 리익과 재정예산 수지 상황을 공개하여 군중들이 모든 사항을 조회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정부의 권력 세부사항을 모두 인터넷에 공개하고 권력운행을 명시하며 대중의 관심사항에 적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인민의 리익을 도모해주고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을 군중들이 잘 리해하도록 해야 하며 군중의 합리한 건의를 기반으로 수정할것은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의 기자회견에서 양로문제 역시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화제였다. 양로문제에 대해 리극강총리는 중국정부가 공민의 양로금 발급을 보장하는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양로보험 수지 잔액은 3400억원에 달하고 전국의 사회보장기금이 1조 6000억원에 달했다면서 이러한 국유자산은 양로기금을 지급하기에 충족하다고 말했다.

중미관계에 언급해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미국은 두 나라 투자협정담판을 적극 추진하고있다고 표하고 중국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 준입기준을 모두 개방하거나 점차적으로 개방할것이지만 쌍방의 개방은 대등한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평등상생의 원칙으로 중미 투자협정 담판에 림할것을 미국에 바랐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는 분쟁에 대해서는 수백개 대화 교류 기제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분쟁을 잘 통제한다면 두 나라 공동 리익이 끊임없이 확대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