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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랍에미리트 대신해 첫 화성 탐측기 발사

[기타] | 발행시간: 2016.03.23일 11:31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은 22일, 오는 2020년에 아랍에미리트를 대신해 H2A로켓를 이용한 화성탐측기 '희망호'를 발사하기로 아랍에미리트와 협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게 1.5톤, 약 2년간 수명을 가진 '희망호'는 고화소의 카메라와 자외선 스펙트럼 이미지와, 적외선 스펙트럼 이미지 등 설비를 장착하게 됩니다. '희망호'의 주요과업은 화성의 대기층을 관측하고 화성의 기후변화 연구입니다. 이 탐측기는 주요하게 미국 과학연구기구에서 연구제작하며 아랍에미리트 과학가들이 연구와 개발에 참여하게 됩니다.

2020년에 발사되는 '희망호'는 2021년에 화성에 도달하며 이로써 아랍에미리트 건국 50주년을 기념하게 됩니다. '희망호'는 아랍에미리트의 첫 화성 탐측기이자 아랍지역의 사상 첫 화성 탐측기로 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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