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북경동인병원안과연구소 3명 전문가는 환인만족자치현인민병원서 빈곤백내장환자광명공정 대형공익지원활동을 개시하여 당일에 29명 환자에게 백내장적출 수술을 하였다.
이 빈곤백내장환자광명공정 대형공익지원 프로젝트는 중국건강촉진기금회에서 2015년 8월 30일 발기한 대형공익프로젝트로 빈곤 백내장환자들에게 광명을 주고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우환을 제거하여 그들로 하여금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끔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환자들의 의료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제1진 75개 현급병원을 전문진찰치료단위로 확정하여 전문가를 파견하여 지방병원에 내려가 진찰수술치료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국가의료개혁중 대중공공위생서비스에 편입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2월 26일 북경동인병원안과연구소는 환인현의 수술치료원조단위로 지정된후 이번까지 세번째로 환인에 와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은 국외수입고급결정체를 사용하며 도시농촌는 물론 의료보험 참가자는 모두 결산보조를 받는 외에 매 환자에게 1000원의 수술보조금을 지급하고 만원의 의료의외보험을 제공한다.
현재 전현적으로 59명 환자가 이미 이번 대형공익활동의 혜택을 받았다. 북경동인병원안과연구소는 현병원의 환자수요에 따라 정기적으로 찾아와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김인춘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