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민당은 30일 대북중앙당부에서 당주석 취임식을 가졌다. 홍수주가 정식으로 국민당 주석으로 추대되였다.
홍수주는 이 몇년동안 국민당의 중심사상과 정체발전 책략이 난국에 빠져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진퇴량난의 처지에 대두하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두가 굳게 단합하여 개혁으로 당을 수립하며 사심없는 단합으로 새로운 기풍을 수립할것을 희망했다.
홍수주는 량안평화의 길을 견지하고 민주, 법치, 청렴, 배합정의의 가치를 견지할것이라고 하면서 국민당은 야당의 책임을 다하고 감독과 상호제약의 강도를 높일것이라고 말했다.
홍수주의 임기는 2017년 국민당 제20차 전원회의 소집 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