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나트륨소금 섭취가 사람들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길이라는 소문이 위챗동아리를 통해 전해지고있다. 지어 고칼륨혈증(高钾血症)환자가 날로 많아지고 저나트륨소금은 고칼륨소금이고 죽음을 초래할수 있다는 신장과 의사의 말까지 보태서 전해지고있다.
지어 이는 중남대학 상아부속3병원 급진과에서 발표한 소식이라고까지 했다.
일전 <<과학기술일보>> 기자는 중남대학 상아부속3병원에 전화해 문의해봤다. 당 병원에서는 상기 소식을 발표한적이 없다고 실증했다. 당 병원의 신장내과 부주임의사 장가는 “고칼륨혈증환자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는데 급성환자를 제때에 치료하지 못할 경우 생명위험이 있다. 주로 칼륨이 많은 음식이나 약물 례하면 페니실린칼륨소금 등을 섭취했거나 잘못 먹었을 경우 이런 병에 걸릴수 있다.”며 “신장기능 칼륨배출손상 혹은 칼륨 섭취량이 신장 칼륨 배출량을 초과했을 경우에도 이런 병에 걸릴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럼 저나트륨소금을 먹어도 되는가?
장가는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들은 저나트륨소금을 밥처럼 먹지 않는 한 고칼륨혈증이 발생할수 없다. 그러나 신장기능 이상환자들은 저나트륨소금을 먹지 말아야 한다. 또 어떤 소금을 먹든지 많이는 먹지 말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는 “우리 나라의 성인고혈압 환병률이 30%나 된다. 고칼륨혈증 위험요소가 없는 사람들은 저나트륨소금을 먹는것으로 고혈압을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