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교이상 학력을 가진 청도의 대학생 40명이 4월 1일부터 남색옷을 입고 도시의 보통 환경위생청결원들과 함께 청도의 거리를 다니며 길청소에 나섰다. 이들은 4개월간의 실습을 거쳐 편제가 있는 청도환경위생청결원으로 되였다. 이들의 평균년령은 25세이다.
이들은 아침 8시에 출근하고 오후 6시에 퇴근한다. 리상과 현실이 대조되고 마찰이 생기는 가운데 이들은 직업으로 인해 개변될가 아니면 직업형상이 재수립될가?
24세에나는 신극천은 “환경위생부문에 신청할 때 확실히 구체적인 직종을 몰랐고 사무실에 앉아 관리할줄 알았지 길바닥을 쓸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실정을 토로했다.
신극천과 같이 거리청소에 나선 한 동업자는 “대학생들은 우선 심리장애를 물리쳐야 한다. 처음에 압력이 있기마련이다. 시간이 가면 나아질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그냥 거리청소를 안할것이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은 신극천과 같은 대학생들의 선택에 대해 리해가 가지 않았다. 이에 신극천은 “지금 대학생이 많고도 많은데 대학생이 거리청소를 하면 안된다는 도리가 어디에 있는가?”고 해석했다.
신극천과 함께 환경위생청결원으로 된 90후의 한 대학생은 서북의 모 정법학원 법률학부를 졸업하고 2년간 도시관리대대에서 근무했다. 그는 “기층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귀천을 가리겠는가?”라고 말했다.
관경리는 “청도환경위생부문의 인원들을 보면 나이가 많고 문화수준이 낮아 기술인재가 적고 관리인원이 대가 끊어지는 상황이다. 때문에 문화가 있고 능력이 있는 인원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대학생들이 거리청소를 하는것은 인재랑비라고 말하고있다. 이에 대해 청도환경부문의 책임자는 “모집시에 우수한자를 상급 인사부분의 심사를 거쳐 해당 단위의 관리 혹은 전업기술일터에 배치하기로 했다. 대학생들을 그냥 1선에서 일하게는 안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