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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동성조선족 협화컵배구경기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19일 10:05

(흑룡강신문=하얼빈)한헌옥 특약기자=2016년 광동성조선족 '협화컵'배구경기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심수시정보직업기술학원에서 열렸다.

  심수시영창풍무역유한회사(深圳市永昌丰贸易有限公司) 문철수사장님의 적극적인 조직과 지휘로 지난해부터 광동성조선족배구친선경기는 많은 배구동호회의 열정적인 참여로 우봉컵,용강컵 배구경기를 진행했고 올해에는 처음으로 '협화컵'배구경기를 조직했다. 설립된지 6년되는 협화협회는 심천시조선족사회발전에 공헌하고 가정의 행복과 회원들의 친목 우의를 돈독히 하는 모임으로 달마다 정기적인 활동으로 협회를 잘 꾸려가고 있다.



  이번 배구경기는 협화협회 문철수총지휘와 황광철 비서장의 준비와 노력으로 광주 동관, 혜주, 심수 등 지역의 25개팀의 4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전례없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틀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벌려 남자배구는 심수연우팀이 우승을 ,심천우봉팀이 준우승,광주BRO팀이 3등을 했다.여자배구는 심수용강여성협회팀이 우승을 ,혜주여성협회팀이 준우승, 광동성조선족여성협회팀이 3등을 차지했다.



  협화협회 장학철회장은 각지역의 배구동호회들이 주말마다 모여 배구시합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광동에 배구시대가 열린 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협화협회는 광동성조선족사회의 체육문화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봉사하면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저녁 시상식에서는 협화협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상품과 월드옥타심수지회 이대홍회장님, 광동성조선민족연합회 조태현부회장님, 광동성조선족여성협회 전경숙명예회장님,심수일신양산회사 이도일사장의 협찬으로 200명 되는 운동선수와 참가자 모두가 행운상을 추첨했으며 월드옥타본부 남기학부회장님의 깜짝 생일 파티도 마련되여 축하의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나누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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