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위생국에서는《5.12》국제호사절을 맞으며 활발한 의무진찰, 선전활동을 벌렸다.
이번 활동에서 그들은 현병원과 장백진중병원, 현위생방역소 등 부문의 의무일군들을 조직해 현민족문화광정에 자문처를 설치하고 도편전람, 선전자료를 나누어주는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결핵액, 심장병, 당뇨병 등 질병예방과 신형농촌합작의료 우대정책을 널리 선전했다.
의료전문가들은 또 열정적으로 로인들과 부녀, 아동들을 위해 무상으로 병을 진찰해주고 3000원 어치의 약품을 나누어주어 군중의 호평을 받고있다.
도편전람
의무진찰
왕연(王娟)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