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은 결핵병, 에이즈, 수족구병, 바이러스성간염, 류행성출혈열 등 중대 전염병발병의 중점재해구이다.
농민들의 질병예방지식을 넓혀주고저 길림성위생청에서는 6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백성, 송원의 10개 현(시, 구)의 2000여개 행정촌에서 질병예방 관련 영화를 방영하기로 했다.
일전 길림성위생청, 길림성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백성시 대안시 대뢰향 성남촌 촌민문화원에서 질병예방영화 《천만개 마을 진출》가동식을 가졌다.
영화를 방영하는외에도 《질병을 멀리하는 방법》등 도서를 촌위생실, 촌도서실에 기증했다.
길림성위생청의 관련 일군은 이번 행사는 《길림성농촌데이터영화원유한회사》에서 진행하는 《촌마다 영화 방영》활동을 빌어 농민들의 질병예방지식을 넓혀주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6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백성, 송원의 2000여개 촌에서 달마다 한번씩 질병예방 관련 영화를 순환방영한다.
2000여명으로 구성된 의무선전원이 영화방영을 도우며 백성, 송원의 시점을 통해 전 성에 보급할것이라고 성위생청이 소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