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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급 난제”- 황하를 가로지른 첫 지하철 턴넬 관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10일 10:59

9일, 황하 란주구간 지면 40메터 아래서 황하를 가로지른 란주 지하철 1호선 우측선 턴넬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 턴넬은 우리 나라서 황하를 가로지른 첫 지하철 턴넬로 주목을 받는 “세계급 난제”이다.

소개에 땨르면 이 지하철구역은 총길이가 2119메터, 그중 황하구간이 317메터 되고 지면에서 가장 깊이 떨어져있는 구간은 36.5메터, 지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19.5메터이다.

해당 공사는 시공기일의 긴박성, 위험성, 시공지질조건의 복잡성, 임무의 과중성 등 특점을 가지고있는바 세계적으로 아직 이와 류사한 성숙된 지층 턴넬보링머신기술이 없다고 한다.

중국턴넬전문가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전칠호, 량문호 대가는 해당 공사를“세계급 난제”라 말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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