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마로끄 국왕 무하메드6세와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두나라는 전통적인 친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국왕페하의 이번 중국방문에서 습근평 주석과 함께 중국과 마로끄간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선포함으로써 다음단계 두나라 관계 발전에 방향을 지적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반드시 두나라 정상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중국과 아프리카간 “10대협력계획”과 중국과 아랍국가간 “일대일로”건설의 4대행동협력 프로젝트를 리용해 쌍무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는 마로끄 중의원과 참의원과의 친선래왕을 확대하고 쌍방 립법협력과 국정운영에서의 경험을 교류하여 두나라 정치적 래왕과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에 좋은 법률적 담보를 제공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무하메드6세 국왕은 마로끄는 대중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정치적 래왕과 제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