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모기에 물리고 20년 뒤...‘경악’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23일 10:15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약 20년 전 모기에 물렸다가 아직까지 고통에 시달리는 한 남성이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약 20년 전 모기에 물린 한 남성이 기생충 때문인 ‘림프사상충증’으로 왼쪽 발이 비대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약 20년 전 모기에 왼쪽 다리를 물렸다.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는 점점 비대해져 갔고 피부는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바로 병원을 찾아가 보았지만 ‘림프사상충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그 이후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해당 병원의 관계자는 “병이 완치되려면 몸속 기생충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며 “기생충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0%
30대 36%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7%
30대 36%
40대 7%
50대 7%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식에서 문지인의 남동생이 화동을 해 하객들을 울렸다. 지난 3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화동을 맡은 이는 바로 문지인의 동생이었다. 문지인은 이날 "동생은 3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사진=나남뉴스 슈퍼주니어 김희철, NCT 쟈니, 해찬이 일본 유흥업소 등을 방문했다는 사진과 루머가 유포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증권가 지라시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희철과 NCT 해찬, 쟈니가 일본의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할빈조선족제1유치원, 할빈시학전교육고품질발전교류세미나에서 '대박'

할빈조선족제1유치원, 할빈시학전교육고품질발전교류세미나에서 '대박'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14차 5개년 계획 학전교육발전 제고 행동계획' 및 '유치원 보육교육 품질 평가 지침' 등 문건의 요구 사항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기 위해 2024년 5월 31일 할빈시조선족제1유치원은 할빈유아사범고등전문학교에서 개최된 '행복한

연변룡정팀 새 감독에 스페인적 이반 콰드라도

연변룡정팀 새 감독에 스페인적 이반 콰드라도

6월 4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스페인(西班牙)에서 온 이반 콰드라도(伊班-夸德拉多, Ibán Javier Cuadrado Alonso)가 연변룡정축구팀 신임감독으로 임명되였다. 이에 앞서 연변팀의 한국적 김봉길감독은 사임했다. 1979년 2월 21일 스페인 살라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