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첫 량자과학실험위성이 올 7월 적정시기에 발사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첫 량자 과학실험위성은 세계적으로 처음 위성과 지면간 량자 통신을 실현하고 한 천체의 일체화 량자 기밀 통신과 과학실험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량자위성 수석 과학자 반건위 원사는 량자통신의 안전성은 량자물리기본원리에 기초한것이고 단일광자의 분할과 량자상의 복제 불가능성이 정보의 도청과 해석의 불가능성을 보장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반건위 원사는 량자과학실험위성은 원리적으로 신분 인증과 전송 기밀, 데이터 서명 등의 무조건적 안전을 확보하고 항구성 정보안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표하였다.
중국과학원 공간과학 선도 전문연구의 세번째 과학위성인 량자과학실험위성은 2011년에 연구제작을 공식 가동하였다.
5년간의 연구제작을 거쳐 위성은 전반 조립을 끝내고 출하전 마지막 라운드 실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하 평가심사를 거친뒤 량자위성은 올 6월 주천위성발사센터에 옮겨져 7월 적정시기에 발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