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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공업대학 24번째 위성 '천도2호' 지구와 달 단체사진 촬영 성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15일 13:48
국가항천국은 4월 12일 오작교 2호 중계성이 궤도 련결 테스트를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동시 탑재 발사된 천도 1, 2호 통신유도기술 시험위성은 3월 29일 달 궤도 진입, 4월 3일 쌍성 분리에 성공해 일련의 통신유도기술 검증을 전개하고 있다.



4월 3일 6시 26분, 13일간의 비행 끝에 할빈공업대학이 개발한 '천도 2호' 통신유도기술 시험위성 '천도 1호'가 성공적으로 분리돼 정상적으로 작동해 후속 달 궤도 시험 검증 임무 실시의 토대를 마련했다.'천도 2호'는 할빈공업대학이 개발한 24번째 위성이다.

'천도 2호' 위성 분리는 천도시험위성의 달 탐사 임무 과정 중의 중요한 동작이다.조립체는 13일 동안 궤도 비행 후 분리되며 이중 위성 접촉 표면은 장기간의 진공 저온 환경에서 진공 랭간 용접을 일으키기 쉬워 이중 위성 분리에 큰 위험을 초래한다.이러한 리유로 '천도 2호' 분리 메커니즘은 저온 용접 설계를 채택하고 이중 위성의 원활한 분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저온 용접 고장 방지 계획을 설계했다.



천도 시험위성은 지구와 달의 궤도 이동, 제동 포획 및 궤도 조정을 위해 결합된 방식으로 수행되며 '천도 2호'는 극열의 가혹한 작동 환경과 극한의 추위에 직면해 있다.극열환경: 천도 2호는 화로 우에 앉아 있는 천도 1호에 해당하며('천도 1호' 태양 윈드서핑은 섭씨 50도 이상), 극한환경: 천도 2호는 분리된 후 얼음덩이(공간 영하 270도)에 있는 깊은 차가운 공간에 홀로 있다.'천도 2호'는 계층적 격리 열 제어 기술을 채택하여 극단 환경 시험을 견뎌냈다.

'천도 2호' 위성은 무게가 15kg에 불과해 작은 토크로 정확한 하역을 해야 한다.게다가 달 궤도에는 자기장이 없기 때문에 지구 근접 궤도 위성처럼 자기 오프로드를 사용할 수 없다.이를 기반으로 '천도 2호'는 국내 최초로 심우주 분야에서 마이크로 추력 랭방 추진 기술을 채택하여 자세 하역 제어를 실현했다.



소개에 따르면 '천도 2호'와 '천도 1호'는 달 궤도를 편대 비행하고 달 궤도 항법 공간 기준 이종 교정에 대한 신기술 검증을 수행한다.'천도 2호'의 성공은 마이크로나 위성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 심우주 탐사 기술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중국 우주 개발 촉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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