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사이트에 따르면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국무원 빈곤지원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5개 부, 위는 공동으로 “건강빈곤지원프로젝트를 실시할데 관한 지도의견”(아래 "의견"으로 략칭)을 발표, 2020년에 이르러 빈곤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기본의료위생봉사를 향수하며 큰병에 걸린 농촌빈곤인구도 제때에 치료를 받을수 있어 이들의 의료부담을 크게 줄일수 있게 됐다.
의견은 2020년에 이르러 빈곤지역의 중대 전염병과 지방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기본공공위생지표가 전국의 평균 수준에 접근하도록 하며 인구당 예기 평균수명이 진일보로 높아지고 임산부 사망률, 영아 사망률, 전염병 발병률이 두드러지게 낮아지도록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2020년에 가서 련이은 특곤지역 현과 국가빈곤지원개발사업 중점현에서는 적어도 병원 하나(중의원 포함)가 2급의료기구봉사수준에 도달토록 하고 봉사조건이 뚜렷이 개선되며 의료봉사 능력과 가능성이 향상되고 지역간 의료위생자원배치와 인민건강수준 격차가 보다 축소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병때문에 가난해지고 병때문에 가난에로 되돌아가는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의견은 썼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