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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연: 꿈은 이루어진다, 하면 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23일 13:00
문과장원 양미연의 좌우명- Make it happen

본해 대학입시에서 692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길림성 문과장원으로 된 연변1중의 양미연학생은 부모가 로무로 한국으로 나간 원인으로 소학교때부터 중학교 교원인 고모네 집에서 공부했다. 그의 고모는 자기의 아들과 미연외에도 두 학생을 맡아 공부시켰는데 그 애들은 미연이보다 나이가 이상이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 미연은 어려서부터 두 학생의 영향을 받아 독서를 즐겼다. 특히 쉑스피어, 빅토르 유고의 작품을 즐겨읽었다. 때론 음악을 즐기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군했다.

“학년에서 줄곧 학습성적이 앞섰지만 1등을 해본적은 없었다. 대학입시에서 전성의 1등을 했다니 지금도 꿈만 같다.”며 미연은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다.

미연은“Make it happen”(꿈은 이루어진다, 하면된다)가 자기의 좌우명이라고 했다. 그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 억지암송보다 지식을 체계적으로 리해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자기나름대로의 학습방법을 총화해내 학습성적을 올렸다고 말한다.

학습동력에 대해 말할 때 미연은 외국에 나가 힘겹게 일하고 있는 부모와 열심히 글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해드리고싶은것이 학습의 동력이 되였다고 한다.

연변의 리과장원 석청아: 뜻밖이지만 겨냥한 목표였다

709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연변의 리과장원으로 된 연변1중의 석청아학생은 통지를 받고 뜻밖의 성적이였다고 하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청화대학을 가는것이 자기가 줄곧 겨냥하고 노력해온 목표였다고 했다.

청아는 련습문제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중3학년의 6차의 련습시험에서 그는 줄곧 학년 1등자리를 지켰다. 청아는 늘 한문제에서 여러가지 풀이법을 고안해내면서 학습효률과 효과를 높혔다. 청아는 어려서부터 언제나 완미함을 추구해왔다. 학습성적이 줄곧 학년에서 으뜸이였으며 바이올린, 배구, 탁구 등 다방면의 흥취를 가지고있다. 청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고중 수학교원이였고 청아의 부친도 연변1중의 수학교원이였는데 이런 환경은 청아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여주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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