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허락하는 그녀의 몸짓언어 4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26일 18:09
남성들이 흔히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도 있는, 사랑을 나누길 원하는 그녀의 몸짓언어 4가지를 정리해보았다.



(123rf.com)

1. 그녀가 당신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123RF)

보통 남성이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계속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뜻으로 눈을 마주치면 여성은 가끔 시선을 떨어뜨리며 얼굴을 붉힐 때가 있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뭔가 둘 만의 교류가 흐르는 것이 느껴지고 있는데 상대 여성이 살짝 미소를 보이며 윙크에 가깝게 당신을 다시 쳐다본다면, 그리고 그 시선이 어느 정도 머물며 유혹적으로 느껴진다면, 틀림없이 당신을 허락하는 신호이다.

2. 그녀가 손을 이용해 당신의 주의를 끈다.



(123RF)

보통 여성들이 긴장하면 손도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녀의 머리가 흐트러지지 않았는데도 손으로 머리카락을 자꾸 만지거나 옷이 멀쩡한데도 옷 매무새를 손으로 자꾸 다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일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그녀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는데 그녀가 의도적으로 스스로 목을 만지거나손가락으로 가볍게 자신의 입술을 만진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몸짓언어이다.

3. 그녀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온다.



(123RF)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이 다가오면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려 한다. 여기서 그 거리를 잘 관찰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녀 곁으로 가까이 가고 싶은 충동을 최대한 억제하고그녀와 대화를 나눌 때 그녀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아주 미묘한 차이일 수 있으나 그렇게 하여 정말 가까워진다면 성공이다.

4. 그녀가 당신을 가볍게 만진다.



(123RF)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남성이 먼저 여성을 만지려드는 것이다. 어깨동무를 하려거나 허리를 끌어안으려 하는 행동은 오히려 당신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녀가 당신의 앞쪽 팔 같은 부위를 살짝 건드린다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그녀가 웃으며 당신 팔을 건드리며 당신 눈을 응시한다면 그녀는 당신을 허락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10%
50대 0%
60대 1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10%
30대 1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