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6일 천진에서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은 설립 10년간 중외 교류 및 협력 촉진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제4차 공업협명-- 전환의 힘"입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 세계 각국 경제가 고도로 상호 의존하고 있어 그 어느 나라든지 자체 이익만 챙길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 한 지역의 불안정 및 불확정 요인이 상승하면 모두 "나비 효과"를 초래할 수 있어 세계경제 회복과 금융시장 안정에 영향주거나 심지어 충격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때문에 각측은 협조를 강화해 곤난과 도전에 함께 대응함으로써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개혁혁신을 추진하며 포용적이고 열린 발전을 견지해 세계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슈밥 회장은 세계경제포럼은 중국측과 좋은 파트너 관계를 수립했다고 하면서 중국 정부측이 추진하는 개혁혁신을 전면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제조업 전환 승격 등 전략이 중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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