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극 “강설금”의 “붉은기를 수놓다” 편단.
6월 28일 오후, 연길시 진학가 문하사회구역에서는 건당 95주년을 맞아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와 연길시“손에손잡고”예술단과 함께 “‘주민들에게 문화를’ 건당 95주년 축하공연”을 조직하여 연길시소년활동중심에서 주민들과 함께 당의 생일을 경축하고 중국공농홍군장정승리 80돐을 기념하였다.
축하공연 한 장면.
축하공연에 앞서 다년간 사회구역건설과 구역의 주민들을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은 우수공산당원 10명을 표창하였다.
축하공연에는 연길시“손에손잡고”예술단, 청춘문화원, 려인무용대, TOP 등 단체에서 준비한 “산노래를 당에 불러드리네”, 가극 “강설금”에서의 “붉은기를 수놓다”, “홍호수의 거센 파도”, “행복찬가”, 장족무용 “짜시더러” 등 13종목이 무대에 올랐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를 비롯한 연변의 각 현시의 사회구역들에서는 건당 95주년을 맞으면서주민들과 함께 당생일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업여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건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