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지방표준인 《조선족복식》 계렬표준이 6월 30일 길림성심사위원회 심사에 통과되였다. 이는 조선족음식 계렬표준이 정해진후 또하나의 연변조선족의 민족문화가 표준화길에 들어선걸로 주목되며 연변조선족문화가 표준화길에 들어선 또 하나의 성과로 된다.
《조선족복식》 계렬표준에는 조선족복장 관련 술어, 남성복, 녀성복, 아동복 계렬표준이 들어있다.
심사위원들은 연변주질량감독국에서 제출한 《조선족복식》 계렬표준에 대해 길림성 조선족 복식문화와 전통민족복식이 가지고있는 예술가치와 실용가치, 가조작성을 반영했으며 국내 선진수준에 도달했음을 일치하게 인정하고 통과하는데 동의했다.
해당 표준은 연변주질량감독국, 연변박물관, 연변대학, 민속학회, 협회 그리고 민족복식기업과 전승인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1년나마되는 고찰, 조사연구, 정리, 시험론증 과정을 거쳐 완성한것이다. 표준의 실시는 조선족복장의 전승, 발전과 국가 “무형문화재의 생산성보호에 대한 관건적 기술표준연구”표준에 조선족복식내용을 증가해 주어 국가표준가운데서의 조선족복식의 위치를 쟁취한 셈이다.
해당 심사위원회는 길림성민간문예가협회, 장춘시교육국, 연변대학 민족학연구소, 연변대학 민속연구소, 연변박물관 민속부, 룡정조선족민속박물관, 길림성표준연구원 등 단위의 7명 전문가들로 무어졌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