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해협양안 관광교류협회 실무팀 대만 도착

[기타] | 발행시간: 2016.07.21일 09:25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 등 방면으로 구성된 실무팀 일행 4명이 20일 오후 4시경에 대만 (臺灣) 대북(臺北)에 도착해 대륙관광객 관광차 사고 사망자가족 사후처리를 협조했습니다.

유극지(劉克智)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곧 대만해협양안관광여행협회 등 관련부처와 손잡고 이번 사고를 타당하기 처리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 대만에서 중대 차량화재 사고가 발생해 대륙관광객 24명을 망라한 26명이 숨졌습니다.

유극지 사무총장은 현재 마음이 아주 무겁다면서 조난자 동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한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 역시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가 대북을 방문한 주요 목적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유극지 사무총장은 사고발생 후 대륙의 지도자는 높은 중시를 돌려 신속히 상황을 이해하고 사후처리를 참답게 할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륙 측은 가장 빠른 시간내 응급조치 메커니즘을 가동했으며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는 관계창구를 통해 대만해협교류기금회로부터 상황을 이해한 동시에 대만해협양안관광여행협회로부터 상황을 이해하고 확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유극지 사무총장은 대륙측 역시 대만 관련 측에서 전력으로 이번 사고를 처리하고 하루빨리 원인을 규명하며 사후처리를 타당하게 함으로써 유사한 안전사고의 재발생을 근절할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극지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의 또 다른 주요 목적은 사고 처리와 관련해 대만해협양안관광여행협회와 협상을 진행하고 최신 진척 상황을 제때에 통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