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 아버지의 팔순 잔치에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는 국내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장백지는 두 아들과 함께 전 시아버지의 팔순 잔치에 참석,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아버지를 위해 북경에서 홍콩으로 온 사정봉은 장백지의 선물에 기뻐했다고.
이후 사정봉은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장백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장백지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재결합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웃으며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0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12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