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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외교장관회의 도쿄서 개최… 왕이 부장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6.08.23일 08:00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중일한 3국은 제8차 중일한 외교장관회의를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키로 합의했으며,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국 외교장관은 중일한의 협력 진전상황을 회고하고 3국 협력의 미래방향 및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지역과 국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루 대변인은 동아시아 지역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난 해 11월 제6차 중일한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3국 국민과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일본이 중일한 협력 조정국을 맡게 되므로 관례에 따라 3국은 일본에서 중일한 협력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 루 대변인은 최근 일본은 일본에서 제8차 중일한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해 3국 협력에 대해 논의하자고 중한 양국 외교장관을 여러 차례 초청했다고 말했다. 외교장관 회의는 3국 협력의 연례 다자회의이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일한 협력 추세를 유지하고 동아시아 지역 단일화 프로세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020년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건설 목표를 실현에 힘써 지역의 평화, 발전, 번영을 위해 더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8월 23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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