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G20 항주 정상회담, “중국방안” 큰 기대 받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26일 08:18
20개국 그룹 항주정상회담이 오는 9월에 개최된다. 이 플랫폼을 리용해 발달국과 발전중국가는 평등한 동반자의 신분으로 이번 회의에 참가하여 세계경제의 도전, 세계경제상황관리, 세계경제발전 가속화 등 의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토론하고 협력을 추구하게 된다.

세계 언론매체는, 본기 정상회담의 주최측이며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성공으로 이끌어 세계경제의 진흥에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이 주최하는 본기 20개국 그룹 정상회담은 전세계경제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한 배경하에서 진행된다.

국제 인사들은 “불확정성”은 이미 세계경제성장에 영향주는 중요한 인소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독일 베르텔스만 기금회 피터슨 고급고문은, 영국과 유럽의 미래 관계가 불명확한 현시점에서 신흥시장 경제발전의 불확정성과 난민류동의 불확정성, 지연정치의 위험성과 테로습격위협이 가져다 주는 불확정성 등 요소들은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신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경제성장을 저애했다고 지적했다.

구조전환 추세도 전세계경제에 큰 변수를 가져다 주었다.

인도네시아 아시안남양기금회 주석 수르요노는 전세계는 현재 구조전환기에 처해있다며 모든 국가는 구조전환의 책임과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슨 고문은, 세계경제가 무역보호주의와 류동성과잉 등 문제들에 직면했다며 현재 세계경제 성장의 부진으로 많은 국가는 경제산출 하락과 일자리 류실이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각국은 보호주의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세계경제의 각도에서 볼때, 이는 수출이 하락하고 세계경제성장속도가 늦어지며 취업자리가 점차 줄어드는 원인이라고 피로했다.

피터슨 고문은, 리번 브라더스회사가 2008년9월에 파산된후 많은 중앙은행들이 통화량을 높여 대량의 화페가 자산시장에 류입되였기에 자산가치가 폭등하는 현생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신화시평丨미국의 ‘중국 과잉생산론’ 주장, 동맹국들에 씨도 안먹혀

신화시평丨미국의 ‘중국 과잉생산론’ 주장, 동맹국들에 씨도 안먹혀

5월 24일 정주항공항(航空港) 경제종합실험구의 비야디(BYD) 완제품 조립공장에서 찍은 신에너지 자동차 ‘송’(宋)Pro’ 생산라인. /신화넷 미국 주도로 열린 주요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행장 회의가 최근 페막하며 이른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과잉생산’ 문제를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 할빈에서 소집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 할빈에서 소집

허근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 근정위민 견지하여 렴정 방어선 튼튼히 쌓고 고품질 발전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양혜령 사회 람소민 장안순 참석 5월 23일 오후,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

단오 앞두고 흑룡강성 주변관광 예약 동기대비 60% 이상 증가

단오 앞두고 흑룡강성 주변관광 예약 동기대비 60% 이상 증가

씨트립(携程)이 최근 발표한 2024년 단오 련휴 려행추세 예측에 따르면 관광수요가 일상화됨에 따라 단오련휴 려행시장은 안정적인 성장궤도로 회귀하고 갈수록 많은 려객들이 자신의 실제수요와 결부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려행형식을 선택하고있으며 시장은 전반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