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0개국 그룹 정상회의 제4차 조율원 대회가 9월 1일 항주에서 개막되였다.

본 대회는 20개국 그룹 항주정상회의에 앞써 진행되는 마지막 조율원대회이다.

회의는 20개국 그룹 정상회의를 위해 마지막 정치적 준비를 하고 특히는 정상화의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성과인 지도자 콤뮨니케를 위해 협상하고 각측이 의견일치를 가져온후 정상회의에 교부하게 된다.

본대회는 정상회의의 성공에 대한 특수하고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중국측 20개국 그룹 사무조율원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리보동이 회의를 사회하고 20개국 그룹 회원국과 각 래빈국, 국제기구의 조율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리보동 부부장은 개막식에서 지난 1년동안 20개국 그룹 각측은 “혁신, 활력, 련대, 포용의 세계경제구축”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토론과 협상을 진행하여 정상회의의 준비사업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정상회의 준비작업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리보동 부부장은 협력정신으로 정상회의의 적극적인 성과를 위해 그리고 세계경제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국제사회에 만족스러운 답안을 제기할것을 각측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