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대학 경제학학자 요시다히로시는 《아동인구종》(儿童人口钟)을 만들어 인터넷에 발표하여 초읽기형식으로 마지막 한 어린이가 남는 일본의 《절멸》 및 저출산에 경종을 울리고있다.
《아동인구종》에 따르면 매 100초에 일본 어린이수가 1명씩 줄어들고있는데 요시다히로시교수는 이런 속도로 계산하면 3011년 5월 5일이면 일본은 어린이가 1명으로 남게 되고 그후 100초후면 일본은 어린이가 없다는 계산으로 되여 일본은 《절멸》로 가게 된다고 한다. 이는 일본이 1975년이래 매 출산년령녀성 두태(胎)이내로 출산하기 시작한 정체적추세라고 한다.
일본정부에서 이에 앞서 발표한 인구통계에서 일본인구는 1억 2800만명, 올해 4월 1일까지 15세이하 인구는 1665만명, 1년에 28만명이 줄어든걸로 나타났고 이런 속도로 감소되면 2060년 일본의 인구는 8674만명, 지금보도 30% 줄어들게 될걸로 추산하였다.
저출산이 심각한 반면 일본의 로령화가 날로 두드러지고있는데 2010년 녀성의 평균수명은 86.39세, 남성은 79.64세였던데로부터 2060년에 가서는 녀성 평균수명은90.93세, 남성 평균수명은 84.19세로 추산되고있으며 4월 일본정부의 통계에서 65세이상 로인의 비례가 전체 인구의 23.3%로 사상 최고치로 나타났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