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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나는 공산당원이다”계렬활동 활발히

[기타] | 발행시간: 2016.09.07일 12:43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당위에서는 “나는 공산당원이다”계렬활동을 특색이 있고 활발하게 전개하여 당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당조직과 군중과의 관계를 밀접히 하고있다.



농촌당원들의 선봉모범역할을 통한 촌민의 증수치부를 주제로 향당위는 “나는 공산당원이다”계렬활동을 조직했다. “7.1”을 경축하면서 “당원봉사”활동을 조직했다. 올해 “당원봉사”활동은 온정 전달을 주제로 빈곤호를 방문하여 구체상황을 료해하고 빈곤해탈방안을 작성하였다. 이번 활동에 105명 당원이 빈곤부축대상을 확정하고 로당원들과 생활이 어려운 촌민 158호를 방문하고 위문금 2만여원을 전달했다.

촌민의견수렴활동을 전개하여 당군관계를 밀접히 하였다. 매달 군중들이 제기한 각종 의견과 건의를 제때에 수집하여 당소조장에게 회보하고 당소조장은 당원이 수집한 의견건의를 수렴하여 서면으로 촌당지부에 제출하고 당지부는 당원 촌민대표 민주의사회를 소집하여 군중들의 의견건의 처리방안을 공동연구하여 해결책을 내온다. 촌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서면으로 향당위에 제출한다.



전형 수립과 선진경험 교류로 발전의 합력을 키웠다. “7.1”을 계기로 2개의 선진기층당조직 기준병, 15개의 선진기층당조직, 10명의 우수공산당원 기준병, 30명의 우수공산당원, 8명의 우수당사업일군을 표창하고 로인절을 계기로 “10성호(星戶)가정” 50호, “훌룽한 시어머니, 며느리” 10명을 표창하였다. 이 가운데 한명은 현 “10대효성”으로, 3명은 “본계훌륭한 사람"으로, 1명은 시급 뢰봉상장 영예를 획득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향당위에서 “나는 공산당원이다”계렬활동을 전개한이래 향촌당원들이 의무로동에 참가한 인수는 3600인차에 달하고 군중의견건의 1800여건을 수집하였으며 각종 모순과 분쟁을 400여건 해결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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