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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방군사영화축제' 계렬활동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04일 09:11
최근 국가영화국에서 지도하고 절강성당위 선전부에서 지지하고 중국영화기금회, 절강성영화국과 횡정그룹이 주관한 '2020국방군사영화축제' 계렬활동이 절강성 동양시 횡점에서 막을 열었다.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 장춘영화그룹유한책임회사, 상해영화(그룹)유한회사 등 16개 영화 출품단위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출품한 38편의 영화를 선정해 이번 국방군사영화축제에 참가시켰다.

중국영화기금회는 관련 전문가를 조직하여 《결승시각》, 《목숨 바쳐 지키다(生死坚守)》, 《태양이 떠오르는 시각》, 《널 위한 희생》, 《변강군혼(边疆军魂)》, 《황대년》, 《류랑지구》, 《반등자》 등 8편의 우수한 영화를 2021년 전민국방교육방영계획 중점 추천영화로 선정하여 사회 각계에 관람을 추천했다.

이런 영화들은 부동한 각도에서 애국주의의 심각한 내포를 생동적이고 형상적으로 해석하고 화하 아들딸들의 애국정감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했으며 국방교육을 강화하는 현실적 의의를 전면적으로 서술했다. 동시에 국방군사소재 영화의 창작을 가일층 강화하고 각 영화 출품단위를 추동하여 더 많은 우수한 국방군사소재 영화작품을 창작하도록 지도하며 전민 국방교육 매개체와 플랫폼을 풍부히 하기 위해 이번 국방군사영화축제는 또 국방군사영화 고급포럼을 개최하고 10여명의 영화인들을 초청하여 국방군사소재 영화의 창작을 둘러싸고 경험을 교류했다.

전민 국방교육방영계획활동은 국가영화국, 국가국방교육판공실에서 주관하고 중국영화기금회에서 주최한다. 2009년 활동이 가동된 이래 중국영화기금회는 12개 영화업계 선두기업과 손잡고 '영화로 국방이야기 서술'이라는 취지를 견지하면서 부단히 수단을 혁신하고 형식을 풍부히 하며 진지를 확장하여 국방군사소재 영화의 공익발행방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조직, 전개했다. 국방방영영상작품부축계획을 조직, 실시하여 국방군사소재 영화의 발전에 조력했다. 국가영화국은 '인민영화관공정'사업배치를 관철, 락착하면서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 300개의 국방방영특색영화관을 건립했다. '국방군사영화축제'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방군사소재 영화의 창작을 가일층 추동하고 국방교육을 선전, 보급했다. 11년간 '국방방영' 활동은 국방군사소재 우수한 영화를 루계로 13.7만여차례 조직하여 방영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8675.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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