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듀크대학의료중심에서는 인류의 유즙B세포 면역세포중에서 두가지 항체를 분리해냈는데 이 두가지 항체는 점막을 통한 HIV(에이즈바라이러스)전파를 막는데 유조하다고 24일 신화넷이 과학기술보의 보도를 인용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유즙샘플은 아프리카 말라위의 HIV에 감염된 수유기(哺乳期)의 녀성한테서 채취했다고 연구원이 밝혔다.
HIV(에이즈바이러스)때문에 에이즈병에 걸릴수 있다. 이중 HIV-1형은 수유기모친으로부터 아이에게 전파된다. 그러나 HIV-1고류행지역에서 HIV형에 감염되였을 경우 어머니로부터 아이에게 전파하는 비률이 10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한다.
듀크대학 소아과전염병 사리•파마 부교수는 《일종의 면역반응이 90%의 영아를 보호했는가를 알고싶다. 이러할 때 반응을 통해 면역계통보호약물을 개발할수 있고 HIV-1에 감염된 모친들이 수유기에 안전하게 아이에게 젖을 먹일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파마 부교수는 《우리의 연구는 모친으로부터 영아에게로 전파하는 과정을 단절시키는것이므로 모든 영아를 보호할수 있는 반응형을 개발하는것이다. 우리의 발견은 모유중의 B세포가 HIV-1중화(中和)항체를 산생함을 증명한다. 면역반응을 강화하거나 더 많은 점막 B세포를 자극해 유익한 항체를 산생시키게 한다. 이는 HIV-1백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경로로 된다》고 파마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