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9월 12일] 11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최근 조선 북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재해가 발생해 60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되었다고 보도했다. 10일,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호소문을 발표해 함경북도 북부지역 복구작업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조선 북부에는 태풍, 저기압 등 요소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렸다. 이번 수해에 1.7만가구 주택이 훼손되고 4.4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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