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사진] 차보다 그녀! 모터쇼 레이싱모델 포즈대결

[기타] | 발행시간: 2012.05.25일 11:43

세계 각국의 명차들이 참여한 부산국제모터쇼가 참여업체의 신차 경쟁 못지 않게 8등신 미인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경쟁의 주인공들은 참여업체의 신차를 소개하는 '레이싱 모델'들이다. 레이싱 모델들은 늘씬한 몸매와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가 업체들은 자사의 신차를 홍보하기 위해 전문 모델이나 레이싱 모델 출신의 도우미들을 전시장에 투입한다. 이름이 알려진 모델이 옆에 있는 신차는 관람객들로부터 더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시선을 끌기 때문이다. 일부 자동차 회사는 출품 차량 대수보다 많은 도우미들을 기용하기도 한다.

레이싱 모델들은 하루 종일 전시장을 지켜야하고 교대로 신차를 알린다. 모델들이 단순히 신차 앞에서 미소만 짓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신차의 성능과 제원 등 각종 정보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다. 관람객들이 물어오는 질문에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우미들은 '레이싱 걸'이 아닌 '레이싱 모델'로 불러달라고 희망한다.

업체간 신차 경쟁 못지 않게 유명 모델 섭외 경쟁이 벌어져 일부에서는 모터쇼가 아닌 '모델쇼'라는 비판적인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도 레이싱 모델의 인기는 여전하다. 안지은 리포터 [사진=연합, 뉴시스]

- 중앙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