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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북한, 평양 외교관ㆍ유엔직원 광범위하게 감시"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0.21일 15:5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71차 유엔 총회에서 북한이 작년 7월부터 평양주재 외교관과 유엔 직원을 광범위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오늘(21일)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반 총장은 "북한에서 표현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 정보에 대한 접근이 계속 극도로 제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와 구금시설에서 심각한 인권 유린이 계속되는 실태 등을 지적하며 북한에 국제인권법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북한의 인권유린에 관한 우려를 담은 '북한인권보고서'도 유엔 총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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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총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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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의 말씀이 너무나도 맞는것 같슴니다, 아무리 통일이 중요한들 미국과 손 잡아서 같은 민족 치는 일은 아닌것 같슴니다,
답글 (0)
역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남북 한민족에대한 당신의 무능력 수준에 우리민족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실망속에 빠졌습니다 국적은 한국국적이라도 진정 조선 방문으로 남북개선에 대한 조언 없었고 역활도 못하엿다는것은 실로 무능력인재란 말뿐 입에서 내뿜깁니다 언제면 난관을 해결할 인재가 나타날지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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