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0일 인민대회당에서 우즈베끼스딴 제1부총리 아지모브와 회담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대 우즈베끼스딴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 6월에 습근평 주석이 우즈베끼스딴에 대한 성공적인 국가방문을 진행하여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건립하고 일대일로 협력의 새로운 중대한 조치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근한 시기 습근평주석과 미르제예브 대리 대통령과 상호 서한을 보내고 밀접히 접촉하여 왔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쌍방은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발전전략을 접목시키며 우세생산능력의 협력과 기초시설건설 협력, 에너지 자원 협력을 추진하며 무역투자환경을 진일보 개선하고 두나라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므로써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지모브 부총리는 우즈베끼스딴 국가건설에 시종 사심없는 도움을 준 중국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즈베끼스딴은 중국을 외교면의 우선적인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하고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