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문군): 택배 하나에 사용한 테프를 1메터로 계산하면 2015년 전국택배업에서 사용한 테프의 총길이는 169.85억메터에 달하는데 이는 적도 435바퀴를 돌수 있는 길이이다. 국가우정국에서 20일 발표한 "중국택배령역록색포장발전현황과 추세보고"를 보면 우리 나라 택배포장 년간 재료소모량은 사람을 경악시킨다.

보고의 통계에 근거하면 2015년 우리 나라 택배업은 택배운송장이 약 207억개, 편직주머니 약 31억개, 비닐봉지 약 82.68억개, 봉투 약 31.05억개, 포장상자 약 99.22억개, 테프 약 169.85억메터, 내부완충물 약 29.77억개를 소모했다.

현재 우리 나라 택배업의 포장은 주요하게 택배운송장, 편직주머니, 비닐봉지, 봉투, 포장상자, 테프, 내부완충물 등 7대류로 나뉘고 업계표준이 규범화되고 생산에너지소모가 통제를 받고 디자인사용이 감소되고 저질포장이 근절돼야 하는 등 문제에 직면하고있다. 이 보고에서는 택배포장보호작용은 포장상자의 질과 내부완충재료가 결정하는것이지 외부의 테프가 아니라고 했다.

국가우정국 부국장 왕매는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이 신속하게 상승함에 따라 전자상거래택배포장의 생산과 사용중의 환경오염이 점차 엄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우정국은 이미 택배업 록색포장사업실시방안을 추진해 택배업록색포장사업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택배포장령역의 에너지리용효률을 제고하고 포장재료소모량을 감소하며 환경오염을 감소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