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스캔해 옷의 치수를 맞춘다.
무중력 상태 시뮬레이션
옷을 직접 입고 우주비행사 단복 테스트를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최근 한 기자가 선저우(神舟) 11호 우주비행사들의 단복을 디자인한 상하이 둥화(東華)대학 연구개발 디자인팀을 취재했다.
둥화대학 우주비행사 단복 연구개발 디자인팀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공간과 지상에서 입는 옷을 만든다. 그중에는 우주공간에서 입는 작업복, 트레이닝복, 캐주얼, 무중력 상태 방호복, 수면 용품과 지상에서 입는 평상복, 임무수행복, 우주비행사 전용복 등 10가지 이상의 옷이 포함된다. 우주비행사들의 옷에는 특수한 기능과 중국 특유의 요소가 결합되어 있어 우주비행사들의 패션도 점차 발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