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하북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과 북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이 석가장에서 9075곳 지정 의료기구간 상호인증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9075곳 의료기구중 북경의 의료시설은 2188곳, 하북은 6887곳이다.
금후 북경과 하북에서 장기 거주하는 타지 사업일군 과 퇴직후 타지에서 생활하는 기본의료보험 가입자들은 9075곳 지정 의료기구중 거주지 병원을 선택해 진료와 결제를 받을 수있게 된다.
“2017년부터 2019년사이 인력자원과 사회보장 심화 협력협의”에 따라 북경과 하북은 취업과 창업 봉사 일체화, 사회보장, 인재교류합작, 로동보장 등 4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래년부터 북경과 하북 두 지역은 의료보험 봉사 접목 강도를 높이고 의료보험 지정 의료기구 상호 인증처리를 통해 격지 진료정보 심사확인, 련동 조회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두 지역은 또 성급 격지 진료결제시스템 접목을 추진하고 전국 격지 진료 련동결제관리시스템 접목 전단계 준비를 잘하는 등 북경과 하북을 첫 국가급 련동결제시스템 응용 단위에 편입시켜 국가급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접 결제를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