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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4월 20일부터 임플란트 비용 대폭 인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8일 14:12
  북경시의료보장국,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와 북경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최근 를 출범해 4월 20일부터 임플란트 의료봉사 료금, 임플란트 집중구매, 치관 지정가 인터넷 경쟁입찰, ‘3위1체’ 종합관리를 동시에 실시키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임플란트 비용은 주요하게 의료봉사와 의료용 소모품 등 두가지 부분으로 조성되여있다. 이번 기회에 15개의 임플란트 관련 의료봉사 항목을 통합, 규범화했고 가격수준은 조절 전보다 평균 72% 하락했으며 대중들의 의료봉사 비용에 대한 부담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항목 가격을 인하한 이외에도 ‘일반적 임플란트’ 의료봉사 총비용에 대해서도 조절을 진행했으며 부동한 등급, 부동한 속지 의료기구와 구강의학쎈터 등 정황에 따라 네가지 조절목표를 설립했다. 구체적으로 북경 전 시 2급 및 이하 공립의료기구 4300원, 북경시 교외 6개 구역의 3급 공립의료기구는 4500원, 도시 6개 구역의 3급 공립의료기구는 5000원, 국가구강의학쎈터(북경대학구강병원)는 5450원이다.

  소개에 따르면 북경 전 시 의료보험 지정 의료기구는 공립과 민영 기구를 막론하고 모두 상술한 정책에 따라 집행한다. 비의료보험 지정 민영의료기구는 상술한 정책에 따라 구체적인 조절목표를 제정하고 사회에 공개해야 한다. 임플란트 의료용 소모품 가격을 더한층 낮추기 위해 국가의료보험국은 임플란트 집중대량구매를 조직해 임플란트 가격을 평균 55% 낮췄다.

  북경시는 임플란트를 하는 과정에서 보조로 사용되는 치관 의료용 소모품에 대해 지정가 인터넷 경쟁입찰을 진행했으며 치관제품 가격을 낮췄다. 대중들이 전 과정에서 성과를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상술한 소모품의 집중구매 결과는 의료봉사 가격 정책과 동시에 집행될 예정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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