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최신! 전국 각 지역 최저임금표준 공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1.06일 10:37



1월 2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전국 각 지역 최저로임표준상황(2023년 1월 1일까지)을 발부했다. 월 최저로임표준으로 볼 때 상해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590원으로 1위이고 심천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360원으로 2위이며 북경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320원으로 3위이다. 총체적으로 볼 때 14개 지역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000원 또는 그 이상에 달했다.

새해, 여러 지역에서 최저임금표준 상향조정

2023년에 들어서면서 일부 지방에서는 최저임금표준을 인상했다.

그중 2023년 1월 1일부터 하북성은 새로운 월 최저임금표준을 실행했는데 각각 2200원, 2000원, 1800원 3개 단계로 나누었고 조정후 대응하는 시간당 최저임금 기준은 각각 1단계 시간당 22원, 2단계 시간당 20원, 3단계 시간당 18원이다.

또한 2023년 2월 1일부터 귀주성의 최저임금표준은 1류 지역 월 1890원, 2류 지역 월 1760원, 3류 지역 월 1660원으로 조정된다. 비전일제 근로자의 시간당 최저임금 기준은 1류 지역 시간당 19.60원, 2류 지역 시간당 18.30원, 3류 지역 시간당 17.20원이다.

상해 월 최저임금 2590원, 전국 최고

'최저임금 규정'에 따르면 최저임금은 일반적으로 월 최저임금과 시간당 최저임금의 형태를 취한다. 월 최저임금표준은 전일제 취업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시간당 최저임금표준은 비전일제 취업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월 최저임금표준으로 보면 상해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590원으로 전국에서 1위이고 심천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360원으로 2위이며 북경의 월 최저로임표준이 2320원으로 3위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북경이 25.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14개 지역의 월 최저임금 ≥2000원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발표한 전국 지역별 최저임금표준 상황을 보면 제1등급 월 최저임금표준이 2000원 및 이상인 지역은 14곳으로 늘었다.

상해(2590원), 심천(2360원), 북경(2320원), 광동(2300원), 강소(2280원), 절강(2280원), 하북(2200원), 천진(2180원), 산동(2100원), 사천(2100원), 중경(2100원), 복건(2030원), 호북이(2010원), 하남(2000원).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