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감림 부국장이 7일 인터넷 집중판촉활동의 규범화 지도 좌담회에서, 빼빼로 데이 집중 판촉활동기간 판매액이 크게 성장할 예정인 반면 가격기만과 허위홍보, 비정당경쟁, 가짜저질상품 판매 그리고 화물 발송이 느리고 교환처리, 반품처리가 어려운 등 페단도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감림 부국장은, 내부관리를 강화하고 인터넷 판촉활동을 규범화할것을 각 업체에 요구했다. 그리고 15개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회의에서 판촉행사와 위험부담 방지조치 준비상황을 소개했다.
“선 가격인상, 후 할인” 판촉방식에 비추어 공상행정관리총국은, 판촉활동 규범을 준수하고 먼저 가격을 올린후 다시 할인하는 방식을 취하지 말며 판촉활동기간 불량품으로 합격품을 대체하거나 짝퉁으로 진품을 대체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것을 판촉활동 조직자와 경영자들에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