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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많다. 특히 한국의 물정에 어두운 외국인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편리한 한국생활과 돌발상황에서 필요한 민원·상담 기관과 긴급전화번호를 알아두자.　

　　외국인종합서비스 1345 (출입국사무소)

　　정부 통합 민원서비스 110 (국민권익위원회)

　　범죄신고 112 (경찰청)

　　전화번호 114 (KT)

　　화재·구조·구급·재난신고·응급의료·병원 정보 119 (안전신고센터)

　　인권침해 상담 1331 (국가인권위원회)

　　법률상담 132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법령, 제도상담 1350 (고용노동부)

　　국민연금 상담 1355 (국민연금공단)

　　부정,불량식품신고 1399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범죄종합신고 1301 (검찰청)

　　감염병, 질병 관련 정보 안내 1339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수도고장신고 121 (상수도사업본부)

　　전기고장 신고 123 (한국전력공사)

　　가스사고 신고 1544-4500 (한국가스안전공사)

　　한부모(미혼모·부) 상담, 양육비 이행 지원 1644-6621 (여성가족부)

　　여성긴급상담전화 1366 (여성가족부)

　　실종아동찾기 182 (경찰청)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