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술을 많이 마시면 머리가 아프고 힘이 없으며 쉽게 화를 내게 된다. 사탕을 과량으로 섭취해도 과음과 류사한 “당숙취”현상을 초래해 화를 잘 내게 된다. 이런 결론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분교의 최신연구에서 나타난것이다.
연구인원들은 23명 어린이들의 대뇌 스캐닝을 통해 그들이 평소 당을 섭취하는 량에 대하여 비교연구를 했다. 결과 경상적으로 당을 섭취하는 어린이들의 대뇌는 뚜렷한 차이가 존재했는데 그들의 당에 대한 반응은 더욱 민감하고 심리적수요도 더욱 강렬했다. 연구인원들은 당이 대뇌 외부의 도파민수준에 영향을 주는데 이는 대뇌 자체가 분비하는 도파민을 감소시킨다고 했다. 당을 섭취하지 않으면 도파민수준이 하락하면서 사람들의 당에 대한 갈망이 산성되여 섭취할 때 아주 큰 흥분감을 느끼고 섭취하지 않으면 초조하고 불안감을 느끼게 되며 심지어 화를 낼수도 있다. 시간이 오라면 건강에도 위협을 주는바 비만, 당뇨병과 심장병 등 질병의 위험을 증가한다.
영양학전문가들은 “당에 대한 인이 박히는것”과 “당숙취”를 피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음식중 당외 액외섭취량을 제한하고 매일 식사중 당의 비례를 총열량의 10% 이하로 통제하는것이 좋다고 밝혔다.